2024년 10월 04일(금)

캠페인 행사에 모습 드러낸 '임신 6개월차' 전지현 (사진)



배우 전지현이 임신 6개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전지현은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 서울에서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주최로 열린 '따뜻한 세상' 캠페인에 참석했다.

 

현재 임신 6개월째인 전지현은 이날 화이트 패딩과 쉬폰 브라우스로 배를 살짝 가린채 홍보대사 위촉 소감과 근황 등을 밝혔다.

 

전지현은 또 지난 메르스 사태 당시 중환자실에서 환자들을 돌보며 감동의 편지로 국민들에게 뭉클함을 전했던 한림대 동탄성신병원 김현아 간호사에게 직접 패딩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누리꾼들은 임신 6개월째임에도 불구하고 청순미모를 뽐내는 전지현의 모습에 감탄해하고 있다.

 

한편, 지난 7월 전지현은 소속사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의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