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jessicah_o'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제시가 확 달라진 비주얼로 고농축 섹시미를 발산했다.

지난 28일 제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SINCE 88."이라는 멘트와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즉석 화보(?)를 찍고 있는 제시의 모습이 담겼다.

제시는 쇄골, 어깨라인이 도드라지는 원피스를 입고 농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Instagram 'jessicah_o'

그는 편안하게 앉은 상태에서도 굴곡진 S라인을 과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키스를 부르는 도톰한 레드립이 제시 특유의 이국적인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앞서 지난 5월 제시는 KBS2 '대화의 희열3'에 출연해 시술 사실을 당당하게 고백한 바 있다.

Instagram 'jessicah_o'

제시는 "(요즘 악플에) 내게 '입술이 너무 크다'고 한다. 근데 어쩌라고. 필러 넣었는데 왜?"라며 당당한 모습을 뽐냈다.

이어 그는 "내가 좋아해서 했는데 너네가 왜 그러냐. 왜 (필러)해서 못생겨졌냐고 하는데 이건 내 얼굴이다. 내가 만족하면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시는 SBS 유튜브 '모비딕' 채널 웹예능 '제시의 쇼터뷰'에서 MC를 맡고 있다.

tvN '식스센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