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애플의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 '아이폰13' 사전예약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신상 '아이폰13' 자급제 사전예약은 이번 주 금요일인 10월 1일부터 시작된다.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제품을 구매하는 것에 익숙해진 만큼 이번에도 아이폰13은 품절 대란이 예상된다.
특히 애플 제품은 통신사를 통해 구매하면 할인 폭이 작아 합리적인 소비자들은 휴대폰 공기계만 구입하는 자급제 휴대폰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다.
자급제 휴대폰의 경우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구매가 가능하지만 '쿠팡, 11번가, 하이마트' 등 다양한 오픈마켓서 구매 시 카드사 할인 혜택을 받고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만 사이트별 혜택의 경우 사전예약 오픈과 동시에 공개되거나, 혜택이 상이해 본인에게 유리한 혜택을 제공하는 오픈마켓에서 구매하는 것도 놓쳐서는 안 될 중요 포인트다.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카톡 사전예약 알리미' 채널은 작년부터 사전예약 오픈톡, 할인 알림톡, 2차 사전예약 알림톡 등을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카톡 사전예약 알리미'는 개인 정보를 요구하지 않고, '무료'로 받아볼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용 방법도 카톡 돋보기 창에서 사전예약 알리미를 검색 후 '알림 신청'만 하면 되기 때문에 아주 간편하다.
바로 작년에 진행된 아이폰12의 경우 사전예약 카드 할인 혜택이 1분 만에 매진되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정가로 구매하거나 배송일이 밀리는 불편함을 겪은 바 있다.
애플 신상은 매번 사전예약부터 품절 대란을 일으킨 경우가 많으니 이번에는 카톡 사전예약 알리미를 통해 광클로 사전예약 성공에 한 발짝 성큼 다가갈 수 있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