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대한민국에서 압도적인 흥행 스타트를 끊은 가운데 라미 말렉이 국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려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격해 화제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 분)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물로, 29일 전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개봉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 시리즈에 새롭게 합류한 라미 말렉은 이처럼 폭발적인 한국팬들의 반응에 힘입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으로 깜짝 인사를 전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대한민국을 '보랩 신드롬'에 빠지게 했던 라미 말렉은 '007' 시리즈 사상 최악의 적 '사핀'으로 스크린 컴백을 알려 이미 국내팬들의 심장을 설레게 한 바 있다.
그런 그가 한국 관객들에 대한 큰 애정을 담아 직접 "헬로우 자기님"이라고 애정 어린 인사를 건네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라미 말렉은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직접 만날 날을 고대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작품은 압도적인 수치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스타트를 끊었다. 이러한 기록은 개봉 7시간 만에 서울, 수도권 지역 단 2회차 상영만으로 기록한 압도적인 수치로 영화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다.
현재 '007 노 타임 투 다이'를 본 관객들의 반응도 뜨겁다. 영화 팬들은 "액션은 역시 본드다", "말 그대로 압도됐다", "라미 소화력 무엇? 역대급 빌런이 나왔다" 등의 반응을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이렇듯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에 힘입어 흥행 신드롬에 가속도를 붙일 것으로 기대되는 '007 노 타임 투 다이'. 작품은 현재 2D, IMAX, 4DX, 스크린X, SUPER 4D, DOLBY ATMOS 등 다채로운 포맷으로 절찬 상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