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그룹 빅뱅 멤버 태양과 배우 민효린이 아이를 가져 곧 부모가 된다.

27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민효린은 현재 임신 중이며 곧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다.

남편 태양을 비롯한 가족은 기쁜 마음으로 새 생명의 탄생을 기다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8년 2월 태양은 민효린과 3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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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과 태양은 2014년부터 교제해왔으며, 2015년 6월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사랑을 키워왔다.

결혼 후 태양이 군 복무를 수행하는 와중에도 두 사람은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오며 연예예 잉꼬부부로 자리잡았다.

민효린과 태양은 현재 100억 원대 서울 한남동 고급 빌라에 거주하고 있다.

두 사람은 한남동 인근에서 산책을 하는 등 여전한 사랑꾼 모습이 종종 목격되기도 했다.

한편 태양이 속한 그룹 빅뱅은 4인조로 재편됐으며 현재 컴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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