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푸마가 일상과 야외 어디서든 활용 가능한 트레이닝복 '엑스-트리코트(X-tricot) 라인'을 출시하고, 2020 도쿄올림픽 축구 국가대표 주역으로 활약한 설영우 선수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트리코트 라인'은 올 상반기 많은 사랑을 받은 푸마의 '마하 트리코트 컬렉션'에 이은 '트리코트' 소재의 두 번째 라인업으로, 편안함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다.
엑스-트리코트 라인 트레이닝복은 트리코트 소재를 사용해 착용자가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트리코트는 우수한 스트레치성으로 수영복과 기능성 스포츠 의류에 사용되는 소재로 부드러운 감촉뿐 아니라 땀과 수분 흡수력이 뛰어나고 빠르게 건조시켜 야외활동과 일상생활 등 다양한 환경 속에서 편안함과 퍼포먼스를 극대화한다.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의 원단인 '폴리 기모 싱글지'를 본딩하여 가을 이후 동절기 보온성을 높였으며, 가슴 및 사이드 지퍼에 방수 기능을 탑재해 활동 편의성을 강화했다.
엑스-트리코트 라인 트레이닝복은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 한국인 체형에 맞도록 디자인되어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슬림한 스타일리쉬 디자인을 바탕으로 스포츠 테이핑 '키네시오 테이프'를 형상화한 라인과 소매 및 등판에 부착된 홀로그램 포인트를 통해 유니크함을 한층 살렸다.
한편 푸마는 이번 엑스-트리코트 라인 출시와 함께 2020 도쿄올림픽 한국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설영우 선수와 진행한 화보도 공개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설영우 선수는 모델 못지않은 남다른 비율과 남성미, 소년미가 공존하는 대체 불가한 분위기를 뽐내며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엑스-트리코트 라인의 트레이닝복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설영우 선수는 울산현대축구단 소속으로 풀백 포지션을 맡고 있으며 한국 선수들 중에서는 드물게 좌, 우 포지션에 상관없이 공격과 수비 플레이를 모두 소화해 내는 멀티플레이어로써 그라운드에서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푸마코리아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실내와 집 근처에서의 활동이 증가하면서 ‘편안함’이 패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추세"라며 "푸마 엑스-트리코트 트레이닝복은 편안함과 활용성이 극대화된 제품으로 코로나19 상황 속 소비자의 다양한 활동에 큰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엑스-트리코트 라인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푸마 매장에서 판매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푸마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번 화보에서 설영우 선수가 착용한 다운 자켓인 '미드 엑스-트리코트(Mid X-tricot)'는 겨울철 가볍고 따뜻한 활동을 가능하게 해주는 제품으로 오는 10월 1일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