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무대서 빛나게 해주는 댄서들에게 '명품' 싹 돌린 '영앤리치스윗' 청하 (영상)

인사이트YouTube 'AYO 에이요'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수 청하가 무대를 함께하는 댄서들에게 매번 선물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AYO 에이요'에는 '라치카·홀리뱅·YGX…댄서가 뽑은 스우파 최강 팀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댄서 사라와 이보민은 댄서들에게 궁금한 질문들에 대해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누리꾼이 "청하 댄서들 복지 수준"이라면서 손풍기부터 명품백까지 선물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AYO 에이요'


그러자 '롤러코스터' 때부터 청하의 무대에 섰던 댄서 사라는 "(청하가) 명품백을 선물해 준 적이 있다"면서 자신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청하가 '알렉산더 왕' 매장에서 저희한테 어울릴만한 거 다 골라서 돌렸다"라고 말했다.


사라는 'BICYCLE' 할 때에는 샤넬 바디 제품, 핸드크림을 선물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청하가 남자 댄서들에게는 오프화이트 반팔 티셔츠를 줬다면서 청하에게 받은 선물이 끝없이 나오자 스스로 깜짝 놀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AYO 에이요'


이보민은 "댄서들을 이렇게 챙기는 분이 많은 것 같다"면서 선미, 비, 비투비 창섭 등을 언급했다.


실제로 지난 2019년 청하의 댄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청하에게 명품 발렌티노 티셔츠를 선물 받은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영상에서 청하는 "저번에 댄서 언니들은 선물해줬는데 너희는 못해줘서"라고 말하면서 댄서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chungha_official'


YouTube 'AYO 에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