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디올이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2021 가을·겨울 DiorAlps 캡슐 컬렉션을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를 오픈 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일상으로부터의 도피와 매혹적인 자연을 향해 찬사를 보내는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DiorAlps 컬렉션을 통해 역동적인 우아함을 표현한다. 슬로프에 어울리는 고성능의 세련된 스타일을 갖춘 DiorStar 시리즈에는 뮤슈 디올의 럭키 스타와 카모플라주, Dior Oblique 모티브와 같은 클래식 하우스 코드가 깃들어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다운 재킷, 스커트, 'Dior Book Tote' 백 등의 8가지 익스클루시브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럭키 스타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이번 팝업 공간은 아크릴 소재와 조명을 조화롭게 연출하고 소프트 터치의 코팅과 만나 빛의 반사 효과를 극대화하며 공간을 눈부신 광채로 가득 채움으로써 시각적으로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DiorAlps 팝업 스토어에서는 2021 가을-겨울 DiorAlps 캡슐 컬렉션을 비롯해 VR 체험 서비스를 통해 일상을 벗어나 특별한 휴식의 순간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