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모니카 “립제이와 살지만 ‘나혼산’ 출연하고 싶다”

인사이트 Mnet 'TMI NEWS'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넘사벽' 춤 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댄서 모니카가 출연하고 싶은 예능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Mnet 'TMI NEWS'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특집으로 꾸려져 모니카와 가비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니카는 출연을 희망하는 예능 프로그램이 있냐는 물음에 시원한 대답을 내놨다.

모니카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고 싶다. 원래 좋아해서 많이 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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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그런데 둘이 산다. 립제이와 살고 있다"라고 덧붙이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자 '무지개 회장'으로도 활동 중인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는 누가 나와도 혼자 살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현무는 "혹시 매니저가 있냐. 매니저가 있어야 '전지적 참견 시점'에 나올 수 있다"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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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Instagram' monika_shin'

이에 모니카는 "립제이가 내 매니저로 나가면"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은 "립제이, 모니카 같이 나혼산 나오면 좋겠다", "모니카 출연하면 시청률 대박날 듯"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모니카가 출연하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한국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