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헬스 중독자 김종국도 눈 질끈 감게 만든 러블리즈 미주의 '19금' 스쿼트 (영상)

인사이트SBS '런닝맨'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러블리주 멤버 미주가 남다른 스쿼트 자세를 선보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김종국을 관장으로 하는 '꾹관장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게스트로 나온 미주는 "아이돌 준비하다가 할 거 없어가지고 희극인을 하려고 한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이 "미주는 전소민이 키우고 있다. 전소민 사단이다"라고 설명하자 전소민은 "어허, 앞으로 앞으로. 스쿼트"라면서 미주의 군기 잡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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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런닝맨'


이를 본 김종국은 "저는 내용을 떠나서 미주 회원의 스쿼트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스쿼트는 가장 기본적인 하체 운동으로 허벅지가 무릎과 수평이 될 때까지 앉았다 섰다 하는 동작이다.


김종국은 미주에게 "운동을 단 한 번도 안 한 스쿼트다"라고 혹평을 날렸다. 그러자 미주는 입술을 앙 깨물며 앉았다가 섰다 하는 자세를 요염하게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미주는 태연하게 이 자세가 아니냐면서 김종국을 향해 섹시한 표정까지 날리며 '예능 대세' 다운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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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런닝맨'


이에 김종국은 눈을 질끈 감고 시선을 회피하는 등 뻔뻔스러운 미주의 행동에 어쩔 줄 몰라 했다.


'돌소민' 전소민도 미주의 뛰어난 예능 감각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유재석은 예능 스쿼트라고 칭찬하면서 깡 있는 미주의 태도에 박수를 보냈다. 그는 직접 김종국을 잡고 미주의 스쿼트 자세를 따라하면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미주는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상을 선보이며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여자 예능돌상'을 수상했다.


인사이트SBS '런닝맨'


 관련 영상은 54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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