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이지혜 남편 문재완이 6인분의 양인 '몬스터 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20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이지혜와 문재완이 치팅 데이를 걸고 내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문재완은 중식당에서 "하고 싶은 게 있다"면서 "일주일에 한 번은 치팅 데이를 달라"고 주장했다.
잠시 고민하던 이지혜는 "(6인분 짜장분 먹기를) 성공하면 일주일에 한 번 치팅 데이를 갖고 실패하면 내가 하라는 대로 해라"라면서 내기하자고 말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해당 식당에는 6인분가량의 짜장면을 12분 안에 먹으면 돈을 내지 않아도 되는 룰이 있다.
이에 '면러버'로 소문난 문재완은 이지혜와의 내기를 받아들이며 몬스터 짜장 먹기에 도전했다.
큰 접시에 가득 담겨 나온 짜장면은 겉보기에도 많은 양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안겼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문재완은 가득 담긴 짜장면 그릇을 보며 행복한 미소를 드러냈고 화려한 면치기를 보여줬다.
그는 5분이 지나도 달라지지 않는 면의 양에 당황했고, 느끼함을 없애려 고춧가루를 추가하기도 했다. 그러나 문재완은 결국 몬스터 짜장을 12분 내에 먹는 데 실패했다.
한편 먹방 유튜버들은 '괴물 짜장'으로 알려진 몬스터 짜장 먹기에 도전하며 자신의 남다른 먹성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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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Leeby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