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빅뱅 지드래곤이 나이가 무색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12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한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평소 길었던 머리 대신 가을을 맞아 앞머리와 옆머리를 짧게 자른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겼다.
지드래곤은 뿔테 안경을 쓰고 카디건의 집업을 끝까지 채워 얼굴을 가렸음에도 자신만의 독특한 느낌이 잘 드러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미국 투어를 마치고 오는 13일 캐나다로 넘어가 북미 투어를 이어간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