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차별화된 제품력, 패키지로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는 뷰티 브랜드 달바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출시하자마자 품절된 톤업 선크림부터 아티스트 팩트로 사랑받는 국내 최초 그라인딩형 팩트의 연이은 품절 소식에 이어, 재입고 7일만에 고객들의 폭발적인 주문량으로 품절 소식을 전한 것.
달바는 지난 2016년 런칭 이후 "승무원 미스트 세럼" 이란 수식어로 사랑 받은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을 필두로, 최근 전제품 라인에 까다로운 이탈리아 비건 인증 및 전제품 임상 시험으로 클린 뷰티로 확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제품에 항산화에 탁월한 화이트 트러플을 함유해 저자극임에도 고기능성 제품 라인으로 차별화된 제품력을 선보이며 국내뿐 아니라 일본, 러시아 등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의 애정템으로 인증샷이 속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품절 품목중 그라인딩 팩트는 최근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소개로 제품력을 인정 받아 재입고 7일만에 품절 대란을 일으켰으며, Spf 50+ PA ++++로 높은 자외선 차단력, 수분 에센스처럼 가벼운 발림성, 까다로운 이탈리아 비건 인증까지 완료해 출시 족족 “믿고 쓰는 달바 선크림”으로 사랑 받은 선크림 라인의 신제품 톤업 선크림의 인기가 뜨겁다.
재입고를 기다린 고객들과 추석을 맞아 선물을 기다린 고객들의 주문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며 품절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달바 담당자는 "고객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9월 중순~말 입고 예정인 그라인딩 팩트, 톤업 선크림부터 미스트 세럼 180ml, 레드 미스트 세럼 등 순차적으로 재입고를 진행하겠다. 환절기 시즌 달바 제품으로 건강한 피부 관리하시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