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발란이 가을을 준비하는 패션 아이템을 최대 혜택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발란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늘(1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발란위크는 특별한 가격으로 럭셔리 아이템을 만나는 한정수량 클리어런스 특가 아이템을 시작으로 가을맞이를 위한 인기 TOP10 브랜드 아이템과 21FW 추천 브랜드 신상 및 콜라보 아이템 최대 85% 할인을 선보인다.
발란위크를 찾은 고객을 위한 메인 아이템으로는 여성 고객을 위한 버버리 스니커즈, 생로랑 카드지갑, 이자벨마랑 맨투맨, 메종키즈네 가디건, 구찌 머플러, 프라다 숄더백과 남성 고객을 위한 톰브라운 맨투맨, 스톤아일랜드 후드, 아미 가디건, 보태가베네타 카드지갑, 메종마르지엘라 스니커즈 등이 준비된다.
가을 준비를 위한 아우터·에센셜 슈즈 기획전에서는 트렌치 코트, 바버 자켓, 가디건, 신상 패딩과 가을 필수 아이템인 더비, 첼시부츠, 앵클부츠, 롱부츠, 로퍼 등을 만날 수 있다.
하루 3번 응모 가능한 최대 99% 할인쿠폰 당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쿠폰은 상품 결제 시 즉시 사용 가능하며, 다른 쿠폰 및 적립금과 중복 사용이 불가능하다.
발란 관계자는 "9월은 새로운 계절을 준비하는 만큼 다양한 패션 아이템이 필요한 시기"며 "9월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발란위크를 통해 합리적인 럭셔리 아이템 쇼핑을 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8월 210억의 거래액을 기록한 발란은 중고 상품 판매나 상품 카테고리 확장 없이 순수 럭셔리 상품 판매만으로 럭셔리 플랫폼 내 독보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