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르꼬끄 골프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르꼬끄 골프와 먼싱웨어가 2030 영 골퍼 공략을 위해 SBS 골프 프로그램 '골프에 반하다' 제작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각각 오늘(17일), 오는 24일 방영 예정이며 추석 연휴를 맞아 라운딩을 즐기는 영 골퍼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골프에 반하다'는 아름다운 코스를 자랑하는 골프장에서 프로 선수들의 리얼 골프 라운드를 보여주며, 대사 없이 오로지 스윙 자세에 집중한 ASMR 형식의 신개념 골프 프로그램이다.

특히 4월에 방영된 '골프에 반하다' 르꼬끄 골프 편은 방영 이후 높은 관심을 끌면서 프로들이 착용한 제품들이 방송 직후 모두 완판 되는 기록을 썼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경관의 골프장을 즐기면서 동시에 세 명의 프로들의 필드룩 스타일에 높은 관심을 자아낸 것이다.

르꼬끄 골프는 이번 시즌 디자이너 박윤희의 '그리디어스'와 콜라보레이션 한 리미티드 컬렉션 '르 그리디어스' 컬렉션과 함께 파티꼬끄·까무꼬끄·모노그램 총 네 가지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브랜드의 상징인 꼬끄의 다양한 움직임에서 디자인 모티브를 얻어 구성한 네 가지의 컬렉션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SBS골프 '골프에 반하다' 오늘(17일) 첫 방송은 르꼬끄 골프 편으로 방송될 예정이며, 방송에 노출된 제품들은 르꼬끄 골프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브랜드 몰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