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K Crush'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드디어 애플이 신제품 '아이폰13' 시리즈를 선보였다.

획기적인 카메라 혁신과 놀라울 정도의 배터리 수명 연장이 특징이라고 애플 측은 강조했다.

이 중에서도 애플 덕후들의 취향을 저격한 것은 아이폰13의 색감이다.

아이폰13 시리즈 중에서도 아이폰13 핑크 실사가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Instagram 'atuos_user'

지난 14일(현지 시간)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의 애플파크에서 스트리밍으로 스페셜 이벤트를 열고 스마트폰 신제품 '아이폰13'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 가운데 애플 덕후들은 아이폰13 핑크 색상에 집중하고 있다.

아이폰13 핑크는 파스텔톤의 밝은 핑크 색이 사랑스러운 느낌을 준다.

Instagram 'zyzoolmiratravel'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을 뽐내는 핑크 컬러는 세련된 아이폰 디자인과 만나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햇빛을 받으면 색감이 더 쨍하게 발색돼 패션에 포인트가 되는 액세서리 효과도 있다.

한편 '아이폰13'과 '아이폰13 미니'는 핑크, 블루,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레드 등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아이폰13 프로 시리즈'는 그래파이트, 골드, 실버, 시에라 블루 등 4가지 색깔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