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병원장 아버지 덕에 대학시절 늘 용돈 '300만원' 들고 다니며 후배 술·밥사준 남배우 (영상)

인사이트Mnet 'TMI NEWS'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응답하라 1988' 성노을의 성인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 감초 배우 우현이 재력 甲 스타 5위에 올랐다.


지난 15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알고 보니 재력 甲 스타 BEST 5' 순위가 공개됐다.


이 순위에서 배우 우현이 5위를 차지하며 부잣집 도련님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우현(58)은 노안 외모로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친근한 이미지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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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net 'TMI NEWS'


절친 안내상은 대학시절 우현을 보고 교수님인 줄 알고 인사했다고 폭로하며 "옷도 거지같이 입고 다녀서 가난한 줄 알았다"라고 전했다.


친근한 외모로 사람들에게 알려진 배우 우현의 어린 시절은 반전 그 자체였다.


그는 매일 쌀밥에 소고기와 장어만 먹고 살 정도로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도련님이었다. 실제로 우현은 방송에서 대학교에 들어가 처음으로 돼지고기를 접해봤다고 밝혀 큰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우현의 반전적인 모습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그는 "어린 시절 아담한(?) 100평짜리 마당과 연못이 딸린 집에 살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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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net 'TMI NEWS'


우현은 집에 24시간 가사 일을 도와주는 가사도우미가 함께 상주했다면서 남다른 집안 풍경을 전했다.


또 그는 1980년대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에 늘 현금 3백만 원을 들고 다니며 후배들의 술과 밥을 사주는 금수저였다.


부잣집 도련님인 배우 우현의 아버지는 광주에서 3층 건물 규모의 개인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병원장이다.


2018년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의료업 종사자 평균 연봉은 2억 2천만 원으로, 병원장인 우현의 아버지 연봉은 훨씬 더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우현은 tvN '응답하라 1988',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JTBC '로스쿨', SBS '라켓소년단' 등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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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응답하라 1988'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영화 '배반의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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