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뇌순녀' 잊게 하는 간미연 웨딩드레스 자태 (사진)

via 간미연 인스타그램

 

'무한도전' 출연 이후 화제로 떠오른 가수 간미연이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11일 새벽 간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잠아 빨리 오렴. 결혼이 뭐예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곱게 차려입은 채 부케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간미연의 모습이 담겼다.

 

어깨가 드러나는 레이스 웨딩드레스로 부각된 가녀린 몸매와 34살 나이가 무색한 간미연의 청순하고 단아한 미모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간미연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바보 전쟁-순수의 시대' 편에 게스트로 출연해 과거 장미(rose) 스펠링을 'lose'라고 썼던 굴욕적인 사건을 직접 언급하며 엉뚱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