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버츠비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버츠비에서 신제품 립 케어 라인 '버츠비 어드밴스드 릴리프 립밤' 2종을 새롭게 출시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무더위가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걸 느끼고 있자면 환절기가 9월이 성큼 다가온게 느껴진다. 급격하게 바짝 말라가는 입술에 탄탄하게 보습을 채워줄 립밤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기다. 

버츠비에선 이와 같은 건조한 계절에 촉촉함이 오래 유지되는 버츠비 어드밴스드 릴리프 립밤을 새로이 출시했다. 

버츠비 어드밴스드 릴리프 립밤은 버츠비에서 약 2년만에 새로이 선보이는 프리미엄 립 케어 라인으로 종류는 무향인 '언센티드'와 청량한 '쿨링 유칼립투스' 두 가지로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립밤 명가'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이번 어드밴스드 릴리프 립밤은 기존 버츠비 립밤보다 비즈왁스와 다양한 식물성 버터 성분을 2배 이상 풍부하게 함유해 극건조한 입술의 속건조까지 케어해준다.

특히나 어드밴스드 릴리프 립밤의 쫀득한 텍스쳐는 바르는 순간 입술 위에 완벽 밀착 되어 입술 위를 코팅한 듯한, 이른바 '수분 방패막'을 형성해준다. 입술에 감싸진 수분 방패막은 일반 피부보다 2배 이상 얇아 쉽게 건조해지는 우리의 입술 위 수분을 빼앗기지 않게끔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립밤의 번들거리거나 무겁지 않고 가볍게 발리는 고밀도 포뮬러는 입술 수분 손실을 막아주고 풍부한 영양성분을 촉촉하게 오래 유지해주기 때문에 여러 번 덧바를 필요가 없어 그야말로 '고보습 롱래스팅' 립밤이라고 할 수 있다.

버츠비의 다른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어드밴스드 릴리프 립밤 역시 비즈왁스, 피마자씨오일, 카카오씨버터 등 보습과 피부장벽을 강화하는 자연유래 보습 성분들이 들어있다. 더불어 항산화 효과로 잘 알려진 강황 유래 성분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자연에서 유래한 성분들로 이루어진 어드밴스드 릴리프 립밤은 건조한 입술과 민감한 입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인체 임상 테스트를 완료하였으며, 2주간 매일 최대 4회 사용했을 때 입술피부장벽 개선을 도와 육안상 입술 건조가 개선되었음을 확인했다. 3일 후에 건조함이 60% 이상 감소했으며, 2주 후에는 피실험자 전원이 입술의 건조함이 모두 개선되었음을 살펴볼 수 있었다.

입술 위 수분 방패막을 형성해 오랫동안 보습을 지켜주는 버츠비 어드밴스드 릴리프 립밤은 다가오는 9월 중 버츠비 이커머스몰과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