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넷플릭스 드라마 'D.P.'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배우 원지안이 자신의 콤플렉스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에는 ''D.P.' 조석봉, 황장수, 류이강, 문영옥 본캐 등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원지안은 "문영옥 씨 이분 목소리가 너무 잘생겼던데 얼굴도 잘 생겼지만 목소리가 진짜임, 목소리가 사기네"라는 팬의 댓글을 읽으며 쑥스러워했다.
원지안은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는"이라면서 목소리 칭찬에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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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역시 목소리가 인상깊다고 하자 원지안은 자신의 목소리에 대해 칭찬을 딱히 들어본 적이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원지안은 "그래서 저는 항상 제 목소리가 고민이기도 했고 그랬는데"라고 털어놓으며 과거 낮은 목소리가 콤플렉스였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현재 그는 자신의 목소리가 카메라 앞에서 연기할 때 자유롭다고 느꼈다면서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있다고 알렸다.
원지안은 지난 27일 공개된 'D.P'에서 탈영병의 여자친구이자 술집에서 일하는 문영옥 역을 맡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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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는 청초한 미모와 함께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로 남성 팬 뿐만 아니라 여성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한편 원지안은 'D.P.'로 화려하게 데뷔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해피 뉴 이어'에서 고등부 피겨선수로 분해 또다시 관객 앞에 설 예정이다.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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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D.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