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얼굴에 '대형 쌍꺼풀' 그린 파격 메이크업 선보인 '블랙핑크' 로제 (사진)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블랙핑크 로제가 패션 행사 '멧 갈라'에서 뛰어난 패션 센스를 뽐내며 전 세계인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13일(현지 시간) 로제는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리는 '멧 갈라'에 참석했다.


이날 로제는 가슴 부분이 리본으로 포인트 되어 있는 검은색 생로랑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그는 네잎클로버가 새겨진 목걸이와 어깨까지 길게 내려오는 화려한 귀걸이를 액세서리로 착용하며 세련된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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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로제는 파격적인 메이크업도 선보였다. 그는 대형 쌍꺼풀 라인을 그리며 큰 눈과 또렷한 눈매에 포인트를 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이전에도 슈퍼스타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네온색의 스티커 아이라이너를 붙여 신비한 분위기를 풍긴 바 있다.


한편 로제가 참석한 '멧 갈라'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실제 모델 안나 윈투어가 주최하는 최대의 자선 패션 행사다.


'멧 갈라'는 최대 패션계 행사로 불리며 올해 5월에 예정됐으나 코로나로 인해 연기됐다.


전 세계 슈퍼스타들이 전부 모인 이 행사에는 블랙핑크 로제 뿐만 아니라 씨엘도 참석해 패션 아이콘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roses_are_ros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