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무신사가 프랑스 패션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의 인기 신발을 최대 60% 할인하는 '무신사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5일 오후 8시에 진행되는 무신사 라이브에서는 무신사 부티크가 100% 직매입한 메종 마르지엘라의 스테디셀러인 레플리카 스니커즈, 타비 부츠, 4스티치 플랫 슈즈 등 다양한 슈즈를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또한 방송 중에만 적용 받을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는 무신사 패션 에디터들과 패션 마케터 조동석이 출연해 메종 마르지엘라의 신발을 활용한 감각적인 모던 미니멀 룩을 제안할 예정이다. 신발의 착용감과 사이즈 선택에 도움을 주는 팁은 물론, 다양한 상·하의를 활용한 세련된 가을 스타일링 연출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메종 마르지엘라는 기존 디자인 방식, 규칙, 고정관념을 타파한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번 무신사 라이브에서 주요 제품으로 소개하는 '레플리카 스니커즈'와 '타비 슈즈'는 메종 마르지엘라만의 독창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보여주는 제품으로, 무신사 고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무신사는 이번 메종 마르지엘라 라이브 방송 중 댓글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메종 마르지엘라 스티치 넘버링 로고 레더 지갑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오후 9시 라이브 방송 종료 시점까지 주문을 완료한 서울·수도권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새벽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번 무신사 라이브 메종 마르지엘라 편은 무신사 모바일 앱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무신사 라이브'는 패션 전문성과 방송 퀄리티를 강점으로 한 라이브 커머스 방송으로, 젊은 세대에게 선호도 높은 패션 브랜드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상품 구성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