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코에티카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골린이의 핫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에티카의 기미패치가 유통 채널에 힘을 더한다.

컴포터블 브리딩 웨어 전문 브랜드 에티카는 자사의 코스메틱 라인인 코에티카 '멜라즈마 화이트 패치'가 홈쇼핑 판매채널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에티카는 "코에티카 멜라즈마 화이트 패치는 첫 홈쇼핑 론칭 방송을 포함해 3차부터 5차까지 연속 전체 매진을 달성하며 론칭 3달 만에 175만 장 판매를 돌파했으며, 외부 활동이 잦아지는 가을 시즌을 본격적으로 앞두고 소비자분들에게 더욱 좋은 조건으로 찾아뵙고자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에티카는 오늘(13일) 오후 2시 36분부터 60분간 진행되는 SK스토아 방송을 통해 코에티카 멜라즈마 화이트 패치(4매입) 10박스와 에티카 KF94 보건용 마스크(10매입) 2박스로 구성된 실속 구성과 코에티카 멜라즈마 화이트 패치(4매입) 20박스로 구성된 집중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에티카 멜라즈마 화이트 패치는 마스크 착용 시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되는 눈 밑, 광대, 콧등을 집중 케어할 수 있어 눈에 보이는 기미부터 피부 속 깊게 자리 잡은 기미까지 꼼꼼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P&K 피부임상연구센타에서 27가지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결과, 해당 제품은 2주 사용 후부터 단계별로 피부 겉과 속의 기미 개선을 돕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외에 자외선으로 인한 색소침착 완화 및 피부 진정에도 도움을 준다는 점을 입증받았다. 아울러 날개 형상의 인체공학적 구조가 피부 굴곡진 부위에도 들뜸없이 밀착하고, 내용물이 흘러내리지 않아 움직임이 큰 스포츠 활동은 물론 수면 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

에티카 관계자는 "골프, 캠핑, 러닝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지며 장시간 외부 환경에 자극 받는 피부 고민이 깊어진 요즘, 코에티카 기미패치는 장소의 제약없이 활동 중에도 간편히 부착 후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좋은 해결책"이라며 "향후에도 판매채널을 다각화하며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동시에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