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노홍철, 과감한 '치마+스타킹' 패션 보여주며 패셔니스타 인증 (사진)

인사이트Instagram 'rohongchul'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방송인 노홍철이 치마와 스타킹을 활용한 파격적인 패션 스타일을 뽐냈다.


지난 11일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화려한 패턴의 치마를 입은 노홍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노홍철은 이와 함께 흰색 스타킹과 푸른색 중절모를 매치하며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그는 맛집을 찾고, 강아지와 노는 등 즐거운 일상을 사진에 담아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Instagram 'rohongchul'


노홍철은 "이렇게 살면 기분이 좋거든요", "계획대로 늙고 있어" 등의 해시태그를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간 노홍철은 치마를 입고 행사장에 나타나기도 하며 틀에 구애받지 않는 모습을 자주 공개한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노홍철의 인생 자체가 너무 재밌다", "멋있다", "캐릭터 확고하다"라며 환호했다.


한편 노홍철은 김태호 PD가 준비 중인 로드트립 버라이어티 넷플릭스 '먹보와 털보'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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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rohongch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