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10년째 열애 중인 쏘야쭝아 커플이 '동거' 시작하고 느낀 점

인사이트Instagram 'endears_o'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커플 유튜버 '쏘야쭝아'의 쏘야가 남자친구 쭝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쏘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장한 모습보다 나의 민낯을 더 좋아하는 사랑꾼 쭝아와 동거를 시작하게 되면서 서로에 대한 익숙함과 당연한 마음으로 혹여나 떨어져 있을 때의 애틋함이 조금이라도 사라질까 살짝 걱정했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하지만 쏘야는 "변한 모습 하나 없이, 지금 이 순간을 위해 살아온 것처럼 '너무나 행복하다'라는 스윗한 남자친구 말에 자기 전 무한한 사랑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이어 "(남자친구 덕에) 포근히 잠들 수 있던 고마운 밤"이라는 말을 덧붙여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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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endears_o'


이와 함께 쏘야는 쭝아와 함께 얼굴을 맞댄 채 환한 미소를 띠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어딘가 모르게 닮은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은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쏘야쭝아 커플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또 개인 SNS를 통해 커플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함께 동거를 하며 찍은 사진들을 하나 둘 올리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이 커플 보고 있으면 내가 다 기분 좋아진다",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쏘야쭝아는 올해로 10년 차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동거를 하며 소소한 일상을 팬들과 공유하고 있다. 이들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55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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