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수지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오늘(10일) 생일을 맞은 가운데 수지의 '귀여운' 효심이 알려졌다.
현재 온라인상에는 <귀여운 딸 수지>라는 제목의 글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해당 글에는 서울 삼성동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친아빠에게 수지가 보낸 화환 사진이 포함돼 있었다.
화환에는 "멋진 우리 아빠 축하해요. 대박 나서 용돈 많이 주세요. 아빠 딸 수지"라는 문구가 큼지막하게 적혀있었다.
앞서 수지는 학창시절부터 모델 아르바이트를 하며 직접 생활비를 벌어 사용했고 데비 이후 번 돈으로는 부모님께 카페와 승용차, 집을 선물하는 등 톡톡히 효녀 노릇을 해왔다.
한편, 수지는 올해 하반기 영화 '도리화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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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