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톰 홀랜드가 삼성의 갤럭시 폴드를 처음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트위터에는 톰 홀랜드와 우연히 마주친 한 팬이 촬영한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톰 홀랜드는 팬들과 인사를 나누던 중 한 여성팬이 들고 있던 핸드폰에 관심을 가졌다.
그 핸드폰은 바로 삼성이 내놓은 갤럭시 폴드였다. 톰 홀랜드는 양해를 구한 뒤 팬이 들고 있던 핸드폰을 손에 쥐었다.
그러나 사용법을 몰라 이리저리 살펴만 보고 있을 뿐이었다. 그러자 팬이 측면 버튼을 눌러 전면 화면을 띄워줬고 톰 홀랜드는 신기한 듯 웃어보였다.
이어 화면을 펼쳐 보고는 "와우 쏘 쿨, 어메이징"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핸드폰을 접었다 펴보면서 신기해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갤럭시 폴드의 진정한 매력이라 할 수 있는 넓은 화면과 접는 기술을 접한 톰 홀랜드.
이 모습을 본 팬들은 "곧 아이폰에서 갈아탈 것 같은 반응이다"라며 "삼성 일해라", "톰 홀랜드한테 하나 선물해줘라" 등의 댓글을 달았다.
아래 영상에서 갤럭시 폴드를 처음 접한 톰 홀랜드의 귀여운 반응을 함께 만나보자.
HES SO CUTE IM GONNA CRY pic.twitter.com/dkO4IoMfyZ
— Céline (@perfectlou91) September 8,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