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다이어트에 성공한 래퍼 이영지가 생일을 맞이해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이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BD 투 미♥ 그리고 9월 21 신곡 커밍 순”이라는 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영지는 꽃가루가 흩날리는 배경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상큼한 매력을 더했다.
그는 분홍색 헤어스타일과 꽃무늬가 그려진 원피스로 스타일링을 하며 걸그룹 멤버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이영지는 민소매로 가녀린 팔뚝을 드러내 마른 몸매를 과시하며 다이어트 성공을 입증했다.
다른 사진에서 그는 모형 케이크를 들고 두 눈을 동그랗게 뜨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이영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20대가 되면서 대중에게 시각적 변화를 줘 이미지를 바꾸고, 건강을 증진하고 싶다"면서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그는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10kg 감량하며 이전과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 달라진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영지는 꾸준한 다이어트로 지금까지 12kg 감량에 성공하며 한층 더 물오른 리즈 미모를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