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개그맨 이상훈이 390만짜리 고가의 한정판 스마트폰을 깨뜨려버린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이상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는 갔습니다. 멘탈 붕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상훈이 깨뜨린 핸드폰은 바로 '갤럭시 Z 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이었다.
갤럭시 Z폴드 2 톰브라운 에디션'의 구매 금액만 396만 원 달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사기도 했다.
휴대전화를 땅에 떨어뜨렸는지 선명하게 금이 갔다.
이상훈은 멘탈 붕괴에 빠졌지만 정신을 차리고 "A/S 받으러 가야지"라고 말했다.
한편, 이상훈은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피규어, IT 기기를 리뷰하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