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9일(일)

슈콤마보니, 21FW 앰배서더에 '한지현'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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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슈콤마보니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슈콤마보니가 새로운 앰배서더로 선정된 배우 한지현과 함께한 2021년 FW 캠페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슈콤마보니의 앰배서더로 발탁된 한지현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주석경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라이징 스타다. 


매회 세련되고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한지현 패션'이라는 연관검색어를 만들 만큼 패셔니스타로 급부상 중이다. 슈콤마보니는 한지현이 현 시대를 대표하는 Z세대의 대표 아이콘으로서 컨템포러리한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져 앰배서더로 선정하게 됐다.


2021년 FW 시즌 슈콤마보니는 한지현과 함께 '에스비 보이스(SB VOICE)' 캠페인을 전개한다. 다양성을 더한 '슈콤마보니의 스타일(SB)'과 유일한 나를 표현하는 '보이스(VOICE)'라는 뜻을 담았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슈콤마보니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슈콤마보니는 Z세대들의 다채로운 스타일과 자유로운 마인드, 쿨한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고 응원의 목소리를 전하고자 한다.


공개된 화보 속 한지현은 카리스마 눈빛과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슈콤마보니의 로퍼, 워커, 부츠 등을 믹스 앤 매치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램스킨 베이직 부츠(Lambskin basic boots)는 스판 양가죽으로 제작된 심플한 라인의 앵클 부츠로 시크하면서도 미니멀한 룩에 어울리는 에센셜 아이템이다. 


뮤트(MUTE)는 가죽 꼬임이 포인트인 베이직한 로퍼로, 부드러운 촉감의 양가죽을 사용해 착화감이 편안하고 이지하게 신을 수 있는 데일리 아이템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슈콤마보니


비보(VIVO)는 청키한 굽에 가죽 꼬임 장식으로 볼드 포인트를 준 로퍼 제품이다. 화보 속 한지현처럼 화려한 그래픽 패턴의 상의에 블랙 쇼츠를 매치하면 캐주얼하고 펑키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슈콤마보니 관계자는 "지난 시즌 뮤지션 비비에 이어 배우 한지현까지 Z세대가 사랑하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를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보여주고자 한다"며 "슈콤마보니가 가진 다채로운 색깔을 표현할 수 있도록 매 시즌 새로운 앰배서더를 통해 신선함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지현과 함께한 슈콤마보니의 'SB VOICE' 캠페인은 9월 9일, 슈콤마보니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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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 제공 = 슈콤마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