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훈련소서 '소대장' 되고 뿌듯함에 '방긋' 웃은 래퍼 비와이 근황 (사진)

인사이트데자부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려 군대로 간 래퍼 비와이의 훈련소 근황이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래퍼 비와이(29)의 근황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에서 비와이는 얼굴에 미소를 띤 채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군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듬직한 느낌을 뽐냈다.


비와이는 훈련소에서 소대장을 맡은 듯 왼쪽 팔에 소대장 완장을 차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지난달 23일 비와이는 의무 해양경찰로 입대해 현재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입대 당일 비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머리카락을 짧게 깎은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비와이는 지난해 10월 8년 동안 사귄 연인과 결혼하며 아내를 향한 순애보를 보여줬다. 


그러나 비와이가 결혼한 지 10개월 만에 군대에 입대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팬들은 "가장 좋을 때에 떠난다"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인사이트Mnet '쇼미 더 머니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