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무튼 출근!'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5년 차 약사가 자신이 먹는 영양제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렸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한성원 약사가 출연해 약국에서 보내는 하루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한성원 약사는 자신이 매일 챙겨 먹고 있는 영양제를 솔직하게 공개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는 "일단 '종합영양제'를 한 알 먹는다"라면서 부족할 수 있는 비타민 C와 D는 따로 복용한다고 전했다.
MBC '아무튼 출근!'
한성원 약사는 추가적으로 칼슘, 마그네슘, 미네랄 제제를 먹는다면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려면 반드시 챙겨 먹어주는 게 좋다"라고 추천했다.
이어 그는 "서서 일하다 보니깐 다리가 붓고 혈액 순환이 안 되는 느낌이 들어 항산화제이면서 혈액 순환을 돕는 약을 먹는다"라고 덧붙였다.
MC 황광희는 눈을 동그랗게 뜨면서 자신이 챙겨 먹지 않은 영양제가 나오자 신기한 듯 쳐다봤다.
한성원 약사는 마지막으로 항염 작용을 해서 우리 몸을 보호해 주는 오메가 3까지 챙겨 먹었다.
MBC '아무튼 출근!'
MC 박선영은 한성원 약사에게 요소 별로 영양제가 필요한 것은 알지만 꼭 먹어야 하는 영양제 딱 하나를 꼽아달라고 부탁했다.
한성원 약사는 "가장 중요한 건 종합영양제를 먹어야 한다"라며 비타민 B군 베이스의 종합영양제를 기본으로 챙겨 먹으면 좋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후 다른 영양제를 추가 복용하는 방식으로 선택하는 게 좋다고 설명하며 이야기를 마쳤다.
MBC '아무튼 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