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minhwan12'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FT아일랜드 최민환이 확 달라진 비주얼로 돌아왔다.

체중 감량에 성공한 것인데, 팬들은 "그의 리즈 시절이 돌아왔다"라며 환호하고 있다.

지난 6일 FT아일랜드 팬클럽 '프리마돈나' 공식 SNS에는 "돌아온 미나리와 PRIMADONNA가 함께해 좋은 날. Two hearts 앞으로 같이 꽃길만 걸어요 Cherry blossom"이란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최민환은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현수막 앞에서 미소 짓고 있다.

프리마돈나 공식 SNS

케이크를 앞에 두고 인증샷도 남기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입대 전과 확연히 달라진 비주얼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최민환. 실제 그는 전역을 앞둔 시점부터 폭풍 다이어트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려 몸무게 13kg을 감량한 최민환은 전성기 리즈 시절 그대로의 미모를 뽐냈다.

한편 최민환은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와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프리마돈나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