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김선호X신민아 '갯마을 차차차', 핵달달 케미 입소문에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인사이트tvN '갯마을 차차차'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신민아, 김선호 주연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가 입소문을 타고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갯마을 차차차'는 수도권 기준 평균 9.3%, 최고 10.9%, 전국 기준 평균 8.7%, 최고 10.1%를 기록했다.


수도권과 전국 모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갯마을 차차차'는 케이블 및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자리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혜진(신민아 분)과 홍두식(김선호 분)의 달달한 에피소드들이 연달아 펼쳐져 보는 시청자들의 광대를 또다시 치솟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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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갯마을 차차차'


라이브카페에서 술 한 잔과 마을 사람들 사이에 오가는 대화에 아직은 제대로 녹아들 수 없었던 윤혜진은 집에 가고 싶은 마음에 비장의 무기인 ‘취한 척 엎드리기’를 시전했다.


이어 홍두식이 무대로 나가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자 이를 보고 싶은 마음에 실눈을 뜨면서 자세를 옮겨 잡는 윤혜진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인 장면이었다.


홍두식은 윤혜진을 집에 데려다주기 위해 업었고 아무도 없는 마을 밤거리를 걷는 두 사람의 모습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윤혜진의 병원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 범인을 응징한 홍두식에게 윤혜진은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과일 바구니에 빈티지 와인까지 들고 그의 집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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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갯마을 차차차'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와인을 마시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고 분위기가 점점 무르익으면서 서로에 대해 더욱 깊이 알아가기 시작했다.


가족 생각에 눈물을 감추기 위해 윤혜진은 얼굴이 뜨겁다며 손으로 부채질을 했고 홍두식은 얼음통을 잡고 있던 손을 뻗어 혜진의 뺨을 감싸며 역대급 로맨틱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매 회 새로운 로맨틱 명장면을 탄생시키고 있는 tvN '갯마을 차차차'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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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TV '갯마을 차차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