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벌써 22살 숙녀된 '트와일라잇' 벨라 딸 르네즈미 근황 (사진)

인사이트Instagram 'mackenziefoy'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 인상 깊은 아역 연기를 펼쳤던 할리우드 배우 매켄지 포이가 성숙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매켄지 포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백 사진 한 장을 게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퍼 재킷을 입고 성숙미를 뽐내는 매켄지 포이를 볼 수 있다.


올해 22살이 된 매켄지 포이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아역 이미지에서 완전히 벗어나 숙녀가 된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ackenziefoy'


'트와일라잇' 시리즈 '브레이킹 던 part1'이 개봉한 지난 2011년 12살이었던 매켄지 포이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른스럽게 변한 근황을 전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매켄지 포이의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는 없어졌다. 하지만 뚜렷한 이목구비와 에메랄드빛 눈동자를 자랑하는 미모는 여전히 빛을 발하고 있다.


또한 그는 작은 얼굴과 길고 가느다란 팔, 다리를 가지고 있어 완벽한 비율을 뽐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ackenziefoy'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잘 컸다", "정변의 아이콘이다", "인형 미모는 여전하다"라며 환호했다.


한편 매켄지 포이는 '브레이킹 던 part1', '브레이킹 던 part2'에서 벨라 스완(크리스틴 스튜어트 분)과 에드워드 컬렌(로버트 패틴슨 분)의 딸 르네즈미 역을 맡게 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컨저링', '인터스텔라',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 등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차세대 스타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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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브레이킹 던 part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