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푸마가 가을을 맞아 가볍고 편안한 데일리 스니커즈 '서브 프로 라이트'의 새로운 컬러를 출시하고, 인기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 출연 중인 신인배우 이찬형, '하트시그널 시즌1' 출신 신인배우 서지혜와 함께 커플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서브 프로 라이트는 베이직 디자인에 편안함과 경량성을 갖춘 데일리 스니커즈다. 푸마는 기존의 올 화이트, 블랙, 핑크 색상의 컬러웨이 디자인에 블루, 오렌지, 그린 색상을 추가 출시하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푸마코리아는 신인배우 이찬형과 서지혜와 함께한 가을 화보를 통해 커플 스타일링 또한 제안했다.
화보 속 이찬형과 서지혜는 베이지 색상을 기반으로 루즈한 실루엣의 셔츠, 치노 팬츠 등 전체적으로 편안한 느낌을 주면서도 깔끔한 스타일링의 데이트룩을 연출한다.
또한 블랙&화이트 데님과 반바지를 활용한 스타일링 그리고 자전거를 연출 아이템으로 하는 등 활동적인 데이트에도 부담 없는 스타일링을 제안해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서프 프로 라이트의 장점까지 돋보이게 했다.
이찬형은 웹드라마 '리필'의 주인공으로 데뷔하여,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1,2', '경의로운 소문' 등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는 신인배우다. 최근에는 청춘 로맨스 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의 주연으로 캐스팅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지혜는 지난 2017년 방영된 '하트시그널 시즌1'을 통해 일반인이지만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며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2018년 웹드라마 '두텁이의 어렵지 않은 학교 생활'을 시작으로,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MBC '웰컴2라이프'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신인배우다. 서지혜는 최근 영화 ‘더 와일드(감독 김봉한, 박성웅·오대환 주연)’의 여주인공 역으로 캐스팅되는 등 영화계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서브 프로 라이트는 편안하고 가벼우며,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으로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활용할 수 있는 데일리 스니커즈다.
우선 푸마 폼 스트라이프가 있어 푸마 스니커즈만의 아이코닉한 포인트를 만날 수 있다. 어퍼는 가죽소재로 이뤄져 세련미를 더하며, 바닥면에 컬러 포인트를 주어 베이직하면서 트렌디함을 보여준다. 신발 뒷부분의 힐탭은 푸마 캣 로고가 새겨진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특히, 푸마의 특별한 기술인 소프트 폼이 적용되어 마치 구름 위를 걷는 듯한 푹신함 쿠셔닝과 경량성을 제공해 착화감도 우수하다.
푸마코리아 관계자는 "서브 프로 라이트는 학생이나 직장인, 주말 평일 할 것 없이 언제 어디서나 신을 수 있는 데일리 스니커즈"라며, "이번 가을 화보는 신인배우 이찬형과 서지혜를 통해 편안한 무드를 연출하면서도 어떤 스타일링에도 어울리는 서브 프로 라이트의 장점을 보여주고자 했다"라고 전했다.
서브 프로 라이트는 슈즈 멀티 스토어 ABC마트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인 아트닷컴에서 단독 발매되며, 이찬형·서지혜와 함께하는 가을 화보는 아트닷컴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