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영화 촬영장서 포착된 '킹스맨' 콜린퍼스 근황

via justjared

 

올해 국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영화 '킹스맨'의 주역 ' 콜린 퍼스(Collin Firth​)'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현지 언론들은 영화 '브리짓 존스의 아기'를 촬영하고 있는 콜린 퍼스의 모습을 소개했다.

 

사진 속 콜린 퍼스는 맵시있는 블랙 수트에 목도리를 걸쳐 품격 있는 신사로 변신했다.

 

영화 '킹스맨'에서 젠틀한 스파이를 연기한 콜린 퍼스는 이번에도 완벽한 수트핏을 선보여 보는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새 영화 '브리짓 존스의 아기'에서 자상한 로맨티스트 '마크 다아시'역으로 다시 한번 여심몰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한편, 콜린 퍼스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의 세 번째 속편인 '브리짓 존스의 아기'에서 배우 르네 젤위거(Renee Zellweger)와 11년만에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았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