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Bianca Richter / YouTube
"엄마 제가 도울게요!"
얌전하고 온순한 성격으로 '천사견'으로 불리는 골든 리트리버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포착돼 엄마 미소를 짓게 했다.
최근 유튜브 한 채널에는 독일의 한 가정집 마당에서 주인의 짐을 나르는 골든 리트리버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다섯 마리 정도 되는 골든 리트리버 가족은 일렬로 방안을 드나들며 분주하게 무거운 짐을 나르고 있다.
입에 짐을 물며 한 개씩 나르는 녀석들은 주인을 돕는 것이 즐거운 모양인지 연신 꼬리를 살랑거린다.
주인에 대한 골든 리트리버들의 착한 마음씨가 느껴지는 이 영상은 외신에 소개되며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via Bianca Richter / YouTube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