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생애 첫 미용하다 쏟아지는 잠 이겨내려 안간힘 쓴 '세젤귀' 하영이 (영상)

인사이트YouTube '도장TV'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나운서 도경완과 가수 장윤정의 딸 하영이가 생애 첫 미용에 도전했다.


지난 3일 도경완의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탄생!! 하영이의 NEW 헤어스타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하영이가 아빠 도경완과 함께 생애 처음으로 미용실에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도경완이 머리를 어떻게 자를 거냐고 묻자 하영이는 양, 염소처럼 머리를 자르겠다고 엉뚱하게 답해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인사이트YouTube '도장TV'


첫 미용실 방문에 나선 하영이는 낯설었는지 주변을 둘러보더니 표정이 굳어졌다. 이후 하영이는 머리카락을 자르는 시간이 길어지자 하품을 하면서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다.


하영이는 이내 눈을 감았다 뜨고 고개를 좌우로 왔다 갔다 하면서 잠을 이겨내 보려고 하지만 실패했다.


도경완이 움직이는 하영이의 얼굴을 잡아주자 하영이는 눈을 완전히 감으며 잠에 빠져들었지만 소리에 깜짝 놀라 다시 눈을 떴다.


쏟아지는 졸음에 힘들어하던 하영이는 미용이 끝날 무렵 눈을 뜨며 피곤한 눈으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잠 오는 걸 참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귀엽다", "하영이 졸음과의 싸움", "머리 자를 때 조는 모습 너무 귀엽다" 등 잠을 이겨내려고 하는 하영이의 모습에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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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도장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