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탄지로가 혈귀로 변한 동생 네즈코 구해내는 '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 다음달 극장 개봉

인사이트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올해 초 개봉해 어려운 극장가 상황에서도 215만 관객을 모으며 올해 국내 개봉작 중 손에 꼽히는 흥행력을 과시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이번에는 '남매의 연'으로 오는 10월 전국 극장을 찾아온다.


최근 배급사 'BoXoo 엔터테인먼트'는 '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 국내판 포스터와 함께 개봉 예정일을 공개했다.


'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은 혈귀의 습격으로 가족을 모두 잃고 여동생 '네즈코'와 단둘이 남게 된 탄지로의 이야기를 그렸다.


인사이트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


네즈코 마저 혈귀로 변해버리자 탄지로는 인간으로 되돌리 위해 그리고 가족을 죽인 혈귀를 심판하기 위해 '귀살대'가 되기로 결심한다.


혹독한 훈련 끝에 귀살대 대원으로 거듭난 탄지로. 탄지로가 복수의 칼날을 들고 목숨 건 사투 끝에 동생 네즈코를 구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간과 혈귀가 엮어낸 애절한 오누이의 이야기는 오늘 10월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


이번에 공개되는 '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은 2019년 4월부터 방송한 TV 애니메이션 1~5화를 극장 음향 특별 상영 버전으로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의 이야기를 총정리하는 느낌이라 '귀칼 덕후'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한편 이와 별도로 오는 25일 귀멸의 칼날 2기 '귀멸의 칼날: 유곽 편'의 새로운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