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펜하3' 배로나♥주석훈, 드디어 핵달달 '파스타 키스' 나눈다 (영상)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 3'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펜트하우스 3' 배로나(김현수 분)와 주석훈(김영대 분)의 로맨스가 예고됐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3' 말미에는 마지막 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존스 홉킨스 대학에 입학이 허가돼 유학을 간 배로나가 무대 위에서 주석훈과 함께 공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배로나는 "파스타 사준다며"라면서 과거 주석훈이 했던 말을 언급하며 데이트 신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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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 3'


'펜트하우스 2'에서 주석훈이 배로나에게 "내일 파스타 먹으러 갈래? 교문 앞에서 기다릴게"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청아예술제 날 배로나가 하은별(최예빈 분)과 주단태(엄기준 분)에 의해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크게 다치며 두 사람의 약속은 무산됐다.


오랜 시간이 지나 파스타 데이트를 하게 된 배로나와 주석훈은 행복한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봤다.


주석훈은 "보고 싶었어, 로나야"라는 로맨틱한 말을 전하며 배로나에게 키스를 해 두 사람의 해피엔딩을 암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드디어 파스타 먹는다", "이날 만을 기다렸다", "이 장면만 1년을 기다렸다" 등 석로 커플을 향한 애정을 보여주며 마지막 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 2'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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