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삼시세끼 / Facebook

화제의 예능 프로그램 tvN '삼시 세끼-어촌편 2'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최근 '삼시세끼-어촌편2'는 오늘 (9일) 첫 방영을 앞두고 두차례에 걸쳐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여전히 티격태격 하는 둘의 모습과 함께 새로운 만재도 생활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앞서 지난 시즌에서 차승원과 유해진은 찰떡궁합 케미를 선사해 안사람 '차줌마'와 바깥양반 '참바다'라는 별명을 얻으며 새로운 예능 강자로 떠올랐다.

또 깨알 같은 부부의 모습을 보여준 차승원과 유해진 사이에서 부모님 말씀을 잘 듣는 '아들' 손호준의 순종적인 캐릭터 또한 프로그램에 빠질 수 없는 요소로 재미를 자아냈다.

이에 방영 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삼시 세끼-어촌편 2'는 에메랄드빛 바다를 자랑하는 만재도의 수려한 경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보다 강력한 웃음 폭탄을 들고 돌아온 '삼시세끼-어촌편 2'는 오늘(9일) 오후 9시 45분에 확인 할 수 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