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52살 지상렬, 20살 연하 승무원과 백허그..."저희 잘 어울리나요"

인사이트Instagram 'gsang10'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개그맨 지상렬이 미모의 여성과 꼭 붙어 다정한 사진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지상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구독 안 하면 지상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 여성과 백허그를 하며 밝게 미소 짓고 있는 지상렬의 모습이 담겼다.


의문의 여성에 대한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지상렬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1:1 팬미팅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gsang10'


인사이트지상렬 팬 인스타그램


지상렬의 팬미팅에 참여한 팬과 사진 속 인물이 동일 인물이기 때문이다.


당시 지상렬은 20살 연하 승무원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술을 마시며 진솔한 대화를 나눈 바 있다.


여성은 "오빠의 매력 포인트는 눈웃음이다. 은근 인기 많은 스타일이다"라고 칭찬했고 20살 연하는 어떻게 생각하냐며 단도직입적으로 묻기도 했다. 


인사이트Youtube '구독안하면 지상렬'


또 여성은 자신의 SNS에도 지상렬과 찍은 투샷을 올리며 "저희 잘 어울리나요?"라는 멘트를 남기며 호감을 드러냈다.


누리꾼은 "형님 좋습니까", "지상렬 표정이 진짜 행복해 보인다", "설마 공개 연애 시작인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70년생으로 올해 52살인 지상렬은 유튜브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