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JYP가 새 신인 여자 아이돌 멤버 설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3일 JYP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2022년 2월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멤버 설윤의 '보름달' 커버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크롭티를 입은 설윤이 잘록한 허리를 드러내며 선미의 '보름달'을 추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보름달'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걸그룹 다운 면모를 뽐냈다.
설윤은 과격한 춤을 추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보컬을 보여주며 뛰어난 가창력을 과시했다.
영상 말미에는 설윤이 카메라로 다가오면서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많은 이들을 설레게 했다.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분위기를 뽐내며 트와이스 멤버 쯔위와 사나를 떠올리게 만들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쯔위 닮았다", "역시 여자 아이돌은 제와피네"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일부 누리꾼들은 설윤의 어렸을 때, 졸업 사진 등을 찾으며 변함없는 외모에 감탄하기도 했다.
JYP는 2022년 2월 신인 걸그룹을 론칭한다고 밝히며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새 걸그룹에 합류할 멤버들을 소개하고 있다.
앞서 소개된 새 걸그룹 멤버 지우, 지니, 규진 등도 뛰어난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보여줘 누리꾼들의 기대감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