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명필름, 제이룩박찬욱 감독의 '공동경비구역JSA'가 재개봉을 기념해 미공개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이영애의 변함없는 외모가 화제다.
9일 '공동경비구역JSA' 제작사 명필름 측은 지난 2000년 영화 촬영 당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박찬욱 감독을 비롯해 한국 영화계를 이끌고 있는 송강호, 이영애, 이병헌, 신하균 등 톱스타들의 풋풋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한국 대표 미녀로 꼽히는 이영애는 세월이 흘러도 여전이 청순하고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공동경비구역JSA'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벌어진 남북병사 총격살인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영화로
당시 수많은 해외 및 국내 영화제의 초청 및 수상을 이어갔다.
via 명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