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바디프로필 찍으려 '24kg' 뺀 래퍼 허클베리피 충격 근황 (사진)

인사이트Instagram 'huckleberryp84'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래퍼 허클베리피가 극한의 다이어트를 하고 찍은 '보디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허클베리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보디 프로필을 찍고 있는 허클베리피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허클베리피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엄청난 근육으로 가득 차 있는 몸매를 한껏 과시해 남성미를 느끼게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uckleberryp84'


그는 다이어트하기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야윈 얼굴과 당장이라도 베일 듯한 날카로운 턱 선을 뽐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허클베리피는 보디 프로필을 찍어 더 이상 다이어트를 안 해도 된다는 기쁨을 나타내듯 시원하게 포효를 하는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허클베리피는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한 자신의 살찐 모습을 보고 "'이렇게 살다가는 끝도 없이 찌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지난해 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하기 시작했다. 


당시 그의 몸무게는 약 76kg이었다.


인사이트Instagram 'huckleberryp84'


그는 정신을 다잡기 위해 보디 프로필을 찍겠다는 목표를 세웠고, 이후 최선을 다해 다이어트에 매진했다.


그 결과 허클베리피는 보디 프로필을 찍기 하루 전날인 지난 7월 16일까지 몸무게를 52kg 대까지 떨어뜨리는 데 성공했다.


한편 허클베리피는 지난 2007년 데뷔해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무언가', '분신' 등의 곡을 발표하며 힙합 신의 베테랑으로 자리 잡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uckleberryp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