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롤드컵에 적용될 11.18 패치서 '1티어 챔피언' 애쉬·바루스· 아펠리오스 너프 당한다

인사이트Twitter 'DWG_Official'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라이엇 게임즈가 다가올 11.18 패치에서 수술대에 오르는 챔피언들을 공개했다.


이번 패치는 2021년 롤드컵에 적용될 예정으로 그 어느 때보다 유저들의 관심이 뜨겁다.


패치 예정안에 따르면 아펠리오스, 애쉬, 칼리스타, 바루스 등 원거리 딜러들의 대규모 너프가 예고됐다.


이와 동시에 코그모, 카이사, 징크스 등의 챔피언은 버프가 예고돼 바텀 라인의 지각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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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눈에 띄는 점은 1티어로 군림하고 있는 애쉬의 너프다. 애쉬는 일제 사격의 쿨타임이 낮은 레벨에서 대폭 상승했다.


바루스는 기본 공격력이 61에서 59로 감소했으며 아펠리오스도 기본 공격력이 57에서 55로 감소했다.


추가로 칼리스타는 궁극기 적중 시 에어본 지속 시간이 줄어들었다.


이 밖에는 쓰레쉬, 레넥톤, 트런들, 카밀, 리신 등의 챔피언이 너프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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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미스포춘은 궁극기의 공격 횟수가 증가했으며 트위치도 궁극기 사용 시 공격력 증가량이 증가했다.


징크스는 로켓런처의 마나 소모량이 줄었고 카이사는 고속 충전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감소했다.


그 밖에도 서포터로 활용되는 카르마, 유미, 소라카, 모르가나의 버프가 예고됐다.


이번 패치에서 대다수의 원거리 딜러와 서포터의 변경이 예고된 만큼, 바텀의 티어 정립이 롤드컵 경기에 영향을 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