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44 사이즈 유지 위해 '초코파이' 한개 다 먹어본 적 없다는 김희애의 비현실적 몸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김희애가 내년 하반기에 공개되는 영화 '데드맨'에 주연으로 출연하기로 했다.


철저한 몸매 관리로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김희애(56)의 반가운 근황에 팬들이 폭발적인 호응을 보냈다.


김희애의 완벽한 근황과 함께 그의 몸매 관리 비법 또한 관심을 받고 있다.


사실 20대 뺨치는 탄탄한 김희애의 몸매는 하루아침에 이뤄진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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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44사이즈 몸매로 살아온 그는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초코파이 한 개를 다 먹어본 적이 없다"라고 밝히며 식단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심지어 그는 매일 아침, 저녁마다 몸무게를 체크하며 적정 몸무게가 넘지 않도록 계속 조절한다고 한다.


김희애는 당시 "매번 한 숟가락씩 덜먹는 게 한(恨)이 됐다"라고 고백해 주위를 안타깝게 만든 바 있다.


부지런한 김희애는 운동 또한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매일같이 '가벼운 역기 들기', '스쿼트', '런지', '사이클' 등의 운동을 하고 있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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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희애가 출연을 확정한 '데드맨'은 어두운 세계의 덫에 걸려 죽은 사람(데드맨)으로 살아가게 된 한 남자의 처절한 생존기와 복수를 그린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김희애는 정치권을 쥐락펴락하는 묘령의 컨설턴트 '심 여사'로 분했다.


김희애 외에도 연기파 배우로 명성을 쌓아 온 조진웅, 류혜영이 출연한다.


감독은 영화 '괴물' 시나리오를 집필했던 하준원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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