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나 혼자 산다'를 통해 100일 호르몬 다이어트를 선언했던 이장우.

그가 100일 다이어트 후 멋지게 변신한 모습으로 돌아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마리끌레르는 스위스 명품브랜드 발리(BALLY)와 함께 '배우 이장우의 눈부신 귀환'이라는 주제로 9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100일 다이어트 선언 후 그동안 일절 미디어를 통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던 이장우는 촬영 당일 몰라보게 날렵해지고 댄디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사진 제공 = 마리끌레르

그는 촬영장에 레전드 미모로의 회귀, "리즈시절 이장우가 나타났다"라는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촬영장에서 이장우는 블랙 레더 재킷에 화이트 셔츠와 팬츠를 입고 레이스업 컬링 부츠와 함께 나일론 보스턴백을 매치해 부드러운면서도 남성다운 터프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어 그는 코트와 팬츠, 스프라이트 백팩을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댄디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이장우의 100일 호르몬 프로젝트 과정과 최종 결과는 9월 3일 오후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마리끌레르

살 빼기 전 이장우 모습과 최근 달라진 그를 보고 놀라는 멤버들 / 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