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그녀는 예뻤다' 시원·정음, 대낮 북촌 데이트 포착

via MBC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속 능청남 최시원과 황정음의 북촌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8일 '그녀는 예뻤다' 측은 김혜진(황정음 분)과 김신혁(최시원 분)이 단둘이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혜진과 신혁은 한옥이 즐비한 거리를 거닐며 매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신혁은 혜진의 모습을 몰래 사진에 담으며 웃음을 터뜨리거나 눈을 마주치며 웃는 등 알쏭달쏭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는 서울 북촌에서 촬영된 것으로 두사람을 보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려 인기를 입증케 했다.

 

한편, 앞서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이 황정음에게 슬며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가운데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via MBC '그녀는 예뻤다'